야간라이딩 필수용품 3가지

어느덧 4월이 다가오면서 따듯한 봄날씨가 되었네요.

 

 

저는 요즘 야간에 한강에 나가서 밤바람을 맞으며 기분 전환을 하고 있습니다.

 

날씨가 좋아진만큼 야간라이딩을 하시는 분들도 많이 보이시는데 저도 한때 라이딩을 즐겨서 가끔 다시 시작해볼까 생각이 들곤 하네요

 

 

하지만 야간라이딩은 어두운 곳에서 빠른 속도로 달리는 운동인만큼 사고가 많이 나기도 합니다. 저도 예전에 금요일 저녁마다 야간라이딩을 즐겼는데 크고 작은 사고들을 간혹 보기도 했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야간라이딩에 꼭 챙겨야할 3가지 물품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필수품 1) 야간라이트

한강을 달리다보면 일부 구간은 아직 가로등이 없어서 길자체가 위험한 경우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맨처음 추천해드리고 싶은 필수품은 바로 야간라이트입니다.

 

최근에 인기 있는 자전거 야간라이트는 몬스터라이트 바이퍼 라이트인 것 같습니다. 강력한 밝기와 긴 사용 시간, 그리고 충전식 기능을 갖추고 있어 많은 라이더들에게 사랑받고 있어요.

 

몬스터라이트 바이퍼 라이트는 밝고 배터리 수명이 길며, 특히 눈부심 방지 기능이 야간 라이딩 시 시야 확보에 큰 도움이 된다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야간라이트는 배터리 수명이 특히 중요한 편인데 평균 수명시간은 6시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필수품 2) 헬멧

은근히 라이더 분들을 보면 불편하다는 이유로 헬멧을 안쓰시고 라이딩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하지만 라이딩 시 헬멧착용은 이제 필수이기때문에 기왕이면 안전하고 예쁜 헬멧을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는 과거에 라이딩할 때 마하 헬멧을 착용했었습니다. 마하 헬멧은 초경량이라서 우선 가벼웠고 특히 에어로 쉴드형 디자인과 후미등 기본 장착으로 안전성과 편의성을 동시에 제공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필수품3) 후미등

우리의 눈이 되어주는 야간 라이트를 이야기 했으니 우리의 뒤를 보호해줄 후미등도 역시 야간라이딩의 필수품입니다.

후미등도 야간라이트처럼 몬스터라이트 제품들도 있기 하지만 좀 더 다양한 정보를 위해선 저는 락브로스 BL-S1 제품을 소개해드려고 해요.

 

우선 크기가 작지만 성능은 효과적이며 진동을 감지하면 저절로 켜지기 때문에 절전 효과도 있습니다.

가격대도 1만원 대이기 때문에 부담없이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해서 해당 제품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그럼 이상으로 야간라이딩 필수품 3가지에 대한 포스팅을 마무리하겠습니다.